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면라이더 쿠우가 (문단 편집) == 배우의 비화 == 일본의 유명배우 [[오다기리 죠]]가 인기를 얻게 된 대표작인데, 정작 오다기리 죠 자신은 특촬물을 '사람들에게 가짜 영웅이라는 환상을 심어주는 방송'이라 생각하여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본인이 밝히기로는 출연하기 싫어서 발악하던 와중에 PD가 "어린이 프로그램이라는 이미지를 무시한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 싶다. 같이 부숴버리자."라는 말에 홀라당 넘어갔다고 한다. 당초 가면라이더라는 특촬물을 싫어했고 출연하기를 거부했던 이유를 그는 '가면라이더'가 메이저하고 대중적인 물건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었다. [[아웃사이더]]적인 그는 가면라이더를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자신의 이미지가 가면라이더로 고착되는 걸 경계했기 때문. 사실 인터뷰를 들어 보자면 오다기리 죠라는 인물이 철저히 아웃사이더적인 인물임을 알 수 있다. 당초에는 연극으로 데뷔하려 했다고. 그런 그가 '메이저'인 가면라이더를 맡게 한 것도 PD 타카데라 시게노리의 공. 이후 그는 특촬물 배우로서는 이례적인 도전을 많이 하는데, 이것도 그 반동으로 보인다. 버라이어티 쇼에 출현하는 등 그 동안의 라이더 배우들에게는 없었던 도전을 계속 했고, 음반을 내기도 했으며, 신인 배우면서 이례적으로 쿠우가의 대본 작업에도 참여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물론 실제로 큰 영향을 주진 못했지만 어디까지나 그 개인의 '도전'의 일환. 이런 모습을 보인 그는, 쿠우가라는 작품을 통해서 인기몰이를 하게 되지만 동시에 기존의 히어로 작풍과는 다른 부드러운 히어로라는 캐릭터는 나름 찬반양론이 뜨거웠고, 안티팬들로부터 '저런 녀석이 히어로 해도 되는 거냐'는 메일을 엄청나게 받아서(...) 분노한 나머지 '시끄러워 너희들!'이라며 메일을 찢어버린 적도 있다고 한다. 이후 그는 그가 쿠우가에 참여하게 된 비화 등을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는데, 이게 [[인터넷]] 등지에서 편리한 부분만 뽑아서 '가면라이더를 까는 주역 배우'라고 까는 찌라시가 퍼지게 되고, 이후 그의 사이트에서 가면라이더 쿠우가를 참여작으로 밝히지 않은 일 등이 구설수에 오르게 되어 라이더 팬들에게 꽤나 까이게 되는데 이 루머들의 경위는 오다기리 죠 항목을 참조. 인터뷰에서 그는 1년간 스태프들과 열심히 뛰며 완성한 가면라이더 쿠우가에 출연해서 다행이었다고 밝혔다. "'역시 메이져한 것은 별로야'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야말로, '가면라이더'를 지금까지와는 다른 재미를 주고, 가슴을 피고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도록 했던 겁니다."라고도 말했다. 어찌됐건 그 PD에 그 배우라고 할 만하다.(...) 여담으로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 프로레슬러 [[타나하시 히로시]]가 '''"[[가면라이더 쿠우가]] 주역의 오퍼가 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거절한 적이 있다"'''라는 언급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한 적이 있는데, 타카데라P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해명한 바로는 사실과는 살짝 다르다. 본래 토에이 측에서는 [[수신 선더 라이거]], [[타이거 마스크(프로레슬러)|타이거 마스크]]와 같이 ''''작품과 연동해서 실제 링에서 활약하는 레슬러 쿠우가''''라는 기획이 진행중이었고, 그 후보 중 한명이 타나하시였던 것. 하지만 이 기획은 신일본측의 판단으로 무산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